오픈AI가 AI 검색 기능 ‘챗GPT 서치’를 공식 출시했습니다. 현재 챗GPT 플러스와 팀 사용자, 서치GPT 신청 대기자들에게만 제공되고 있는데요. 챗GPT 서치는 기존 구글, MS 등이 선보인 검색과 무엇이 다른지 직접 사용해봤습니다. 구글과 퍼플렉시티, MS와 비교했을 때 한국 사용자가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다쏘시스템이 AI 기반 ‘대화형 설계’ 청사진을 공개했습니다. 5일 열린 ‘솔리드웍스 이노베이션데이 2025’에서 대화로 설계 사항을 요청하면 솔리드웍스 AI가 해당 내용을 이해해 설계하는 기술을 시연했죠. 30년 전 PC에서 웹 설계를 할 수 있는 기술을 처음 선보인 솔리드웍스가 AI 대화형 설계에서도 혁신을 일으키고 있네요.
파운데이션 모델 ‘라마’를 오픈소스로 공개하며 AI 민주화를 이끌었다고 평가되는 메타가 소비자 사이에서는 독재자로 불리고 있습니다. 자사 서비스인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의 강제 비활성화, 해킹 문제 등을 방치하고 소통도 하지 않고 있어서죠. 여기엔 AI 모니터링 시스템 문제가 뒤섞여 메타의 기술력 또한 의심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