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시대를 맞아 첨단 IT과학기술 수요가 급증하면서, 사용되는 전력 소모량도 급증하고 있다. 특히 고성능 ‘인공지능(AI)’은 막대한 양의 이산화탄소가 지구온난화를 가속시키는 주범으로 꼽힌다. 이에 따라 친환경 ‘재생에너지’ 기반 AI기술 산업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생성 AI산업 성장을 방해하는 가장 큰 위협은 소수의 빅테크 기업의 독점으로 인한 배타적 생태계 구축이다.” 한국의 올인원 인공지능(AI) 플랫폼 기업 ‘뤼튼테크놀로지스’의 이세영 대표는 31일 개최된 ‘GAA 2023(Generative AI Asia 2023)’에서 이 같이 말했다.
인공지능 전문매체 더에이아이(THE AI)와 대진대학교 탄소중립지원센터는 26일 ‘온실가스 감축 및 지속가능한 탄소 중립 사회 실현을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 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양 기관은 상호렵력을 통해 기후와 환경, 에너지 문제 해결을 위한 탄소중립 전략을 적극 개발한다는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