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차기 초거대 AI ‘하이퍼클로바X’와 함께 이를 토대로 펼칠 다양한 사업 전략을 공개했습니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많은 분이 가진 궁금증 중 하나는 ‘생성형 시대에서 네이버가 잘할 수 있겠어?’일 것”이라면서 “네이버는 가치와 경쟁력 증명하고 큰 가치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답할 수 있다”고 자신했습니다.
‘경험 많은 농부’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경험 많은 농부들이 은퇴를 앞두고 있습니다. 귀농과 청년 농부들이 이 자리를 적은 수준이라도 채워가고 있지만, 작물 생산량을 높일 수 있는 경험은 채워지지 않고 있습니다. 미국 UC Merced에서는 AI로 그 경험을 채우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인터뷰를 통해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부산시에서 청소년 대상으로 올바른 AI 활용 방법에 관한 교육을 진행하는 캠프가 열렸습니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AI 기술의 장점과 주의할 점 등을 배우고, 생성형 AI로 포스터를 만드는 등의 체험을 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중고등학생 4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미래 AI 시대를 이끌어 갈 학생들의 활약이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