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AI가 대학가의 AI 현장을 생생하게 보도하는 [AI 대학가] 기획 시리즈를 시작합니다.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초거대 인공지능(AI)을 만드는 연구실을 다녀왔는데요. 700억 파라미터(70B) 이상의 초거대 AI 학생 ‘아카라마’를 만드는 연세대 멀티모달 AI 연구소입니다. 이번 [AI 대학가]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원장과 아만딥 싱길(Amandeep Singh Gill) 국제연합(UN) 사무총장이 인공지능(AI)과 데이터 규제에 대한 파편화를 경계하고 글로벌 상호운용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국가간 호환할 수 있는 AI 표준 구축, 상호운용성 보장과 그 방안에 대해 활발한 국제적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마이크 체리(Mike Cherry) 미국 스탠퍼드대 의과대학 교수가 유전학 분야 인공지능(AI) 발전을 위해선 철저하게 검증된 데이터가 필요하다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체리 교수는 24일 서울대 목암홀에서 열린 ‘국제 바이오 헬스 AI 심포지엄 2024’에 기조연설자로 참여해 유전학 분야 데이터 취합과 검증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