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기술을 국방에 빠르게 도입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한국이 AI를 빠르게 적용하지 않는다면 안보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단 의견인데요 이에 군, 방산, AI 관계자들은 정부와 국회가 국방 분야의 AI 도입 문턱 낮추기에 적극 나서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메타가 인스타그램 구독형 서비스 ‘베리파이드’ 약관 조항을 추가했습니다. 파란 배지라 불리는 베리파이드 서비스를 결제하고 혜택을 받는다면 집단소송 제기 권리를 포기한다는 조항이 명시됐는데요. 최근 인스타그램 계정 강제 비활성화에 따른 국내 소비자들의 집단소송 움직임이 일자 급하게 조항을 추가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윤석열 대통령 대국민 담화 이후 인공지능(AI) 편향성의 위험성이 다시 수면 위로 불거졌습니다. 12·3 계엄 선포 사태와 이번 대국민 담화의 원인이 대통령의 편향된 사고였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어서인데요. 인공지능(AI) 알고리즘 편향성을 예방하지 않으면 앞으로 여러 문제가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할 수 있단 지적도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