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황금을 향한 골드러시가 시작됐다. 아직 완전한 시장지배자가 없는 이 신시장에서 수많은 기업이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여기서 중요한 건 뛰어난 실력을 가진 ‘광부’다. AI 특화 인재 확보가 AI 산업 경쟁력으로 이어지는 시대가 된 것이다. 그렇다면 현재 세계 AI인재 확보 경쟁은 어떤 국가가 가장 앞서가고 있을까.
AI가 보험 시장의 새로운 기술 트렌드로 떠올랐다. 보험 가입자들의 건강 정보 분석에 탁월해서다. 캐나다 의료 AI 보험 기술 스타트업 ‘리디아 AI(Lydia AI)’는 향후 10억 명의 사람들에게 이 AI기반 보험 솔루션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앤서니 리(Anthony Lee)’ 대표를 만나 AI가 바꿀 미래 의료 보험 시장의 청사진을 들어봤다.
미국과 중국. AI 양대 강국으로 꼽히는 국가다. 두 국가는 자본과 기술력, 국가 차원의 투자 등을 등에 업고 경쟁적으로 AI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다. 이들 국가와 다른 국가와의 AI 기술 격차는 가히 압도적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 그런데 이 두 국가를 기술력 하나로 뚫은 국내 스타트업이 있다. AI 휴먼을 개발·공급하는 ‘딥브레인AI’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