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THE AI 취재에 따르면, AI 범죄에 청소년들이 고스란히 노출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피해자뿐 아니라 가해자로도 10대 청소년이 지목되고 있는데요. AI 기술 발전으로 누구나 쉽게 합성물을 만들 수 있게 되면서 동료 친구의 얼굴과 나체 사진을 합성해 공유하는 10대들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근로자 안전을 위한 인공지능(AI) 기술이 새로운 수출 모델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28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이미 국내 산업 현장에 설치된 AI 기술을 확인하기 위해 경기도 화성시에 소재한 한림기계에 일본10개 기업 이상이 현장을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들은 자사 공장에 도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네이버의 인공지능(AI) 에이전트 클로바X가 27일 시력을 얻었습니다. 그동안 정보 검색과 대화 서비스에 특화해있던 클로바X는 이미지 인식 기능을 탑재, 이미지와 표 등을 확인할 수 있게 됐습니다. 업로드한 이미지에서 추출된 정보와 입력한 질의를 바탕으로 AI와 대화할 수 있습니다. THE AI 기자가 직접 체험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