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올해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AI 안전연구소가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올해 설립해 내년 2월 프랑스에서 열릴 ‘AI 행동 정상회의’에 연구 계획이나 내용 등을 발표해야 하지만 수행 기관 변동 등으로 속도가 더딘 상황입니다. 여기엔 예산 문제가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보건복지부가 의료진 부족 공백을 메꾸기 위한 방안으로 AI 기술을 언급했습니다. AI 기술은 의료진의 업무 효율을 높이고 의료서비스 역량을 높일 가능성이 큰 만큼, 지속적인 기술 고도화를 이뤄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의료인력 수요공급에 기반한 정책과 인력양성 시스템 등도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