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잘 만든 제품이어도 사용자가 쓰지 않으면 아무 소용 없다.” 구글이 야심 차게 준비한 멀티모달 AI ‘제미나이’가 개발자에게 외면받고 있단 내용이 전해졌는데요. 디인포메이션이 16일(현지시각)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구글 제미나이는 애플리케이션(앱) 개발자와 기업이 사용하기 어렵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가 잇달아 발생하면서 화재 진압 방법에 관한 논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지하주차장 특성상 한 번 화재가 발생하면 연기 등으로 소방대원 진입이 어려워 빠른 진압이 어렵기 때문인데요. 이에 사람대신 연기를 개척하며 화재를 진압할 수 있는 배연로봇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THE AI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올해 초 부임한 파스칼 달로즈(Pascal Daloz) 다쏘시스템 최고경영자(CEO)가 10월 방한합니다. 다쏘시스템 임원진과 한국 기업, 대학 등을 방문하며 기술 교류, 협약 등을 진행할 예정인데요. 특히 다쏘시스템이 인공지능(AI) 관련 서비스를 발굴하고 있는 만큼, AI 쪽 논의가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